북한실상 세계에 알리는 탈북 작가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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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10 11:20 조회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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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일(평양·49) 씨는 2005년부터 탈북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9권의 책을 냈으며 2번의 국제작가대회 참가, 잡지, 칼럼 기고 등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작가라는 직업은 배고픈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림 씨에게는 계속 펜을 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바로 비정상국가, 김 씨 일가의 체제 하에서 기본적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 북한주민들때문이다. 북한주민들은 폐쇄적 국가에서 바깥세상 소식을 알기 힘들다. 또 이들은 일생동안 사상교육을 받으며, 옳고 그름을 표현할 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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