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생활 답답했지만 새로운 시작 꿈꾸며…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하나원 생활 답답했지만 새로운 시작 꿈꾸며…

    페이지 정보

    작성일17-11-07 15:04 조회128회 댓글0건

    본문

    “북한에서 글짓기를 참 좋아했어요. 문학, 글쓰기는 항상 1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해도 북한에서는 희망이 없어요. 출신성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한국의 발을 딛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는 최아인(가명. 함경북도·45) 씨. 북한과 중국의 날씨는 워낙 춥고, 제3국은 날이 너무 더워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했다. 한국 입국 당시 하늘을 바라보며 “한국은 따뜻하구나. 이제 살았다”라고 몇번이고 말했다고 한다.사실 최 씨가 한국 입국 당시 쾌적한 날씨에 감동을 받았다기보다 그동안 겪었던 육체적, 심적 고통 그리고 안도감이 교차했는지도..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