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에서 탈남까지…北인권영화제, 탈북민 삶 다각도로 조명
페이지 정보
작성일17-11-06 15:51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진행 : 지난 3일 개막한 제7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가 5일 막을 내렸습니다. 4, 5일 주말 내내 이어진 상영회에선 탈북 루트를 조명한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와 탈북민의 탈남 현상을 소재로 한 ‘북도 남도 아닌’ 영화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김가영 기자, 두 작품 소개부터 해주시죠. 기자 : 네, 먼저 영화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는 남북청년 4명이 탈북루트를 찾아 떠나는 게 주 내용입니다. 이들은 북중 접경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해 라오스와 태국을 거치며 탈북민인 박유성 감독의 탈북루트를 그대로 따라 걷는데요. 언뜻 봐서는 유쾌한 청춘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