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시 100일 만에 나온 독자 대북제재…실효성보단 명분
페이지 정보
작성일17-11-06 12:00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 정부가 6일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금융기관 관계자 18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 가운데, 통일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국제사회에) 북한과의 문제 있는 거래를 회피토록 유도하고, 거래 자체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백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독자 대북제재를 통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및 주요 외화수입원을 차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불법 자금원을 차단하고 해당 개인 간의 거래 위험성을 국내 및 국제사..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