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의약품 공장서 일하던 70명 北노동자 전원 퇴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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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3 09:00 조회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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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카이산툰에 위치한 한 공장 모습. 여기에 파견된 70여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달 중순 퇴출당했다고 한다. /사진=데일리NK지난달 중순 중국 지린(吉林)성 룽징(龍井)시 카이산툰(開山屯)에 있는 한 공장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 전원이 귀국조치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중국 현지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카이산툰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는 OO공장에 70여 명의 조선(북한) 노동자들이 있었는데 보름 전에 모두 나갔다”면서 “여기(중국)에 온 지 1년도 안됐는데, 중도에 계약을 해지당해 모두 조선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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