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수선집 차린 이수인 씨 평생 쓸 수 있는 기술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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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2 13:40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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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제작하고 있는 이수인 씨의 모습. /사진=아이오티 Needle(분당 바리스타 앞치마 제작) 네이버 블로그 “무엇이든 하려면 기초부터 배워야 한다. 재단 일을 처음 배울 때는 퇴근 이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산에서 분당을 오갔다.”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에서 ‘옷수선’ 집을 운영하는 이수인(2006년 입국·함경북도 함흥) 씨는 몇 년 전부터 나이를 먹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지 고민이 들었다. 마침 일하고 있던 커텐 제조업체 사장님으로부터 미싱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받은 터였다. 당시 30대 젊은 나이. 배움에 대한 열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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