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기 계량기 교체 비용을 인민들에게 떠넘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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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2 09:32 조회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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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최근 낡은 전기 계량기 교체 비용을 인민들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지난달 31일, “최근 당국에서 노후화된 ‘적산전력계(積算電力計)’를 바꾸거나 새로 설치하라는 통지가 나왔다”면서 “동사무소에 가서 일정한 돈(북한 돈 24만 원, 30달러)을 내면 전공(電工)이 전력계를 설치해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평양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으로 설치해야할 가정용 전력계를 주민에게 돈을 거두어 설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국은 또 “적산전력계를 새로 설치하지 않으면 기존 전기세의 최대 10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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