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 택시손님 이끄는 몰이꾼 등장…하루 최대 50달러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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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1 14:54 조회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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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포착된 택시. /사진=데일리NK 자료사진북한 지방 도시에서 최근 손님을 불러 모으는 ‘몰이꾼’이 등장, 택시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개인택시가 증가하면서 새롭게 ‘몰이꾼’ 직업까지 나왔다”며 “이들은 개인택시 업자가 채용한 일공(日工·아르바이트)으로 사람몰이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몰이꾼은 남성, 여성 제한 없이 사람을 몰아오는 능력과 말주변이 좋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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