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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보위부에 협박편지 보냈던 주민 한달 만에 체포·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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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0-27 17:39 조회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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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김성일 기자한국 영화를 모방해 북한 국가보위부에 돈을 요구한 ‘간 큰’ 평안남도 순천시의 40대 주민이 지난 4월 체포돼 처형됐고 가족은 모두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지난해 8월 평안남도 순천시 발생했던 보안서(경찰) 예심원 살인 사건에서 시작됐다. 시신을 처음 발견했던 주민이 예심원이 소지했던 권총을 갖고 사라지면서 총기 분실 사건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북한에선 보안원 살인도 엄중하게 다루지만 총기 분실은 ‘1호 행사’(김정은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와 관련한 안전과 관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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