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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 유래된 단오 민속명절 아냐…철저히 쇠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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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0-25 14:44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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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당국이 최근 ‘주체성’을 언급하면서 주민들에게 ‘중국에서 유래된 단오(端午)를 쇠지 말자’고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중국을 견지하면서도 사상적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데일리NK가 최근 입수한 양강도 당위원회 기관지 양강일보사에서 지난 7월에 발행한 ‘우리의 민속명절이 아닌 단오를 쇠는 현상을 철저히 없애자’는 제목의 ‘정치사업자료'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단오는 중국으로부터 유래됐는데, 사대주의에 물젖은 조선봉건왕조 통치배들이 큰 나라에서 하는 것이라면 다 좋게 보고 그것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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