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했던 北예심원 자택 앞서 살해당해…범인 1년째 오리무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0-17 16:03 조회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 보안서 감찰과 소속 30대 예심원이 자택 앞에서 타살된 지 1년이 흘렀지만 당국은 사건의 실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당국은) 살해당한 예심원이 포악하기로 소문났다는 점에서 보복 살인으로 추정하고 관련 주민들을 조사 중이지만,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순천시 보안서 감찰과에서 예심 업무를 담당했던 이 보안원(32세)은 지난해 8월 말 자택 앞에서 타살됐다.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던 그가 자택이 위치한 강포동 Y 아파트에 도착한..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