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단둥 공안 데일리NK 관계자 언제든지 체포 엄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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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16 16:47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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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북중 국경지역에서 검문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공안(公安·경찰)이 지난해 한국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데일리NK 관계자들은 언제든지 체포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본지에 대한 중국 공안의 발언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중 국경지역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중국 단둥시에서 관광을 하던 한국인들이 압록강 너머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촬영하다 공안에 체포됐다. 여권과 차량, 소지했던 사진기와 핸드폰 사진 및 동영상에 대한 조사를 2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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