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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사나이, 인권변호사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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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0-12 10:19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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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에 입국한 주일용(함경북도 청진 출신·22)씨는 외고를 졸업한 이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의 모습은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찢어진 청바지에 티셔츠, 오른손엔 가방, 왼손엔 헬멧. 그의 모습엔 캠퍼스의 자유로움이 묻어났다. 그런 주 씨는 자기소개 하는 방법도 남다르다. “함경도 사나이 주일용입니다. 저는 인권변호사가 꿈입니다.”‘부산 사나이’라는 대명사가 있듯 ‘청진 사나이’도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태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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