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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시도 누명 쓴 신의주 40代 여성, 나선서 체포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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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31 12:13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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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평안북도 신의주에 거주하던 40대(代) 여성이 탈북시도 혐의를 받고 국가보위성(우리의 국가정보원) 합동수사 추적으로 함경북도 나선시 국경지역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이 행적을 감추자마자 보위성은 비밀리에 체포작전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설송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중 국경도시 신의주에서 물품을 시장에 도매하던 40대 여성. 한 때는 막대한 자금을 통해 보위부 간부들의 비호를 받았지만, 이제는 범죄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이달 중순경 나선시로 행적을 감췄지만 보위부 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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