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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 수비대, 테헤란 연쇄테러 사우디가 개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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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6-08 09:14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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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정치적 상징인 의회건물과 종교적 상징인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동시 다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한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참극이 벌어졌다.이에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7일(현지시각) 테헤란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 배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고 비난했다.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테러 공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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