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그루 작물 수확에도 北 시장 쌀값 오름세…6000원 코앞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앞그루 작물 수확에도 北 시장 쌀값 오름세…6000원 코앞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8-23 07:58 조회167회 댓글0건

    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돌아보며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명령을 받은 인민군 제2623군부대 비행사들이 침수면적에 대한 농약살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 시장의 쌀 가격이 강보합세다. 지난 6월 말 이후 두 달 가까이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밀, 보리, 감자 등 앞그루 작물의 수확도 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평양의 한 공식 시장에서 쌀 1kg은 5730원에 거래됐다.보름 전인 지난 6일 조사 가격(5700원)과 비교하면 30원 올라 보합세이지만, 평양의 경우 지난 3월 초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시장 물가가 높았던 지난해 8월 21일 조사 가격(6100원)과 비교할 때는 6% 낮지만, 코로나 국경봉쇄…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