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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택처럼 죽지 않으려면… 사적비 건립 나서는 北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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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4-17 14:46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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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28일 북한 매체에 공개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삼부자 현지지도 사적비. 사적비엔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처럼 ‘백두산절세위인’이라고 칭하는 내용이 삽입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연합북한 당국이 최근 김정은에 대한 사적비 건립을 주민 및 군인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진행되는 ‘백두산 위인칭송대회’ ‘선구자대회’에 발맞춰 김정은 현지지도 방문지를 ‘사적’으로 선전하면서 우상화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김정은)현지지도를 받은 단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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