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말미잘처럼 오그라들며 제재 피해…김정은에겐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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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25 11:07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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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가 계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임에도 불과하고 지난해 북한의 무역 규모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가장 큰 무역 상대인 중국의 협조 없이는 대북제재는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게 분명히 드러난 상황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수 서강대학교 교수(사진)은 최근 데일리NK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제재란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에는 효과가 있으나 지도자에 대한 충성이 높은 나라에는 오히려 그 체제를 결속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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