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있는 한 대북제재 실효성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09-15 09:52 조회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한이 지난 9월 3일 IRBM(수소폭탄실험)을 한 후 지난 11일 유엔안보리의 북한에 대한 새 제재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미국의 언론들은 이번 제재가 원래 미국의 초안대로 되지 않아 강한 제재가 아님을 평가했다. 백악관과 국무성의 대변인도 이번 제재가 축소된 제재임에 더 이상의 논평을 삼가면서, 다만 제재가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이 반대 없이 동참하는 제재임에 뜻이 깊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강력한 제재의 초안이 축소되어 과연 ‘북한에 효력이 있겠는가’ 하는 우려를 표명했다. 형식상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