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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년의 자부심, 도자기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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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3-11-08 09:49 조회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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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앙 뤼도빅 그랑샹 회장 이 남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 같다. 인터뷰 직전에 돌연 행방이 묘연해져서 담당자를 안절부절 못하게 하더니 가까스로 시간에 맞춰 나타나서는 “반갑습니다”라고 서툰 한국어 인사를 건넨다.질문하는 기자에게 맛있는 마카롱을 건네면서 “그런데 어느 분야 전문 기자시죠?&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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