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전에 동원되는 문화와 예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2-19 14:25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문화·예술이 정치와 만나면 무기로 둔갑한다. 특히 혁명적 권력을 꿈꾸는 집단이나 사회일수록 문화와 예술을 혁명의 수단, 선전의 도구로 삼고자 한다.5월의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좌파 정부가 차지했다. 레닌은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이후 소비에트러시아 영화를 국유화했고 영화인들을 동원해 혁명의 당위를 알리는 선전영화들을 제작하도록 했다.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프세볼로트 푸도프킨, 알렉산더 도브젠코, 지가 베르토프, 레프 쿨레쇼프 같은 무성영화시대 영화감독들은 공산당 이념에 충실한 영화들을 만든 감독으로 유명했다.영화의 예술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