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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학재로 정승에 오른 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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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15 17:58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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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鄭麟趾)는 조선이 세워진 후인 1396년 경상도 하동에서 났다. 그리고 태종14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했다. 18세 때였다. 이 해 3월 11일자 춘추관 영사 하륜, 지사 정탁, 예조판서 설미수 등이 의논하여 급제자들의 답안지 중 가장 뛰어난 3인을 태종에게 올렸다.태종이 다시 한번 “3개의 시권(試券-답안지) 중에는 잘되고 못된 것을 가릴 수 없는가”라고 묻자 신하들은 “두 개는 비슷하고 하나는 조금 처집니다”고 답했다. 태종은 “그렇다면 내가 집는 것이 장원이다”며 두개의 시권을 내밀게 한 다음 하나를 골라 집었다.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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