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회사, 스타트업 전설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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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05 14:44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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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食口)의 의미를 알고부터는 가급적이면 만나는 사람들과 무엇이든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해요”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에서 주문한 토스트를 기다리며 김정빈 대표가 건넨 말이다. 아침 식사용으로 막 구운 따끈한 토스트를 받아든 김 대표와 함께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수퍼빈(Superbin)’ 사무실이 있는 24층으로 올라갔다.엘리베이터에서 나와 바라본 사무실 전망은 근사했다. 인근의 코엑스, 무역센터, 아셈타워, 잠실야구장 등 강남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건물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 건물 24층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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