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탄절의 작은 역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16-12-22 08:34 조회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에 성탄절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한국인이 경험한 첫 크리스마스 트리는 1886년 12월 24일 스크랜튼 여사가 이화학당 소녀들을 위해 만들었다. 한국의 첫 산타클로스는 아펜젤러 선교사였다. 1887년 10월에 첫 한국교회인 정동 장로교회와 감리교회가 각각 설립된 후, 12월 25일 주일에 아펜젤러는 아이들을 모아서 성탄절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양말에 선물을 담아 배재학당 학생에게 줬다. 이것이 한국의 첫 번째 성탄절이었다.소년들은 산타클로스가 준 선물로 알고 기뻐했다고 한다. 아펜젤러는 이날 김명옥에게 첫 여성 세례를 베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