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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융성이 아니라 문화시장 융성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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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2-05 02:20 조회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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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문화는 한 사회를 통합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러한 문화는 정부가 관치 주도로 융성시킬 수 없다. 문화란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과 공급하고자 하는 이들이 만나는 시장이 있어야 융성한다. 가장 좋은 문화정책은 국가가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최순실 게이트로 오명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 정책은 ‘문화융성’이라는 이름부터 지독하리만큼 정부 개입 주도의 관치성향을 노정했다.정책의 방향이 문화산업을 키운다는 경제적 측면에 방점을 찍었다면, 자연스럽게 그러한 문화융성의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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