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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하 낮술 먹다 택시 불러서 자수한 게 민족대표냐

    페이지 정보

    작성일17-03-18 07:35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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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 역사 강사가 민족대표 33인에 돌직구를 던졌다.설민석은 최근 진행된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으로 일컬어지는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회의적인 사견을 설파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설민석은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장소인 태화관을 '룸살롱'이라 표현하며 "그들이 거기 모여서 낮술을 먹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곳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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