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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공영노조 성명 부사장 임명 무산, 원점에서 다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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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4-17 09:48 조회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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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필모 부사장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임명 동의가 또 다시 무산됐다. 두 번째이다. 당연한 결과로 본다. 재론하기도 싫지만 정필모 후보자는 자격이 안 된다.회사 몰래 외부에서 거액을 받고 강의를 하다가 감사원에 적발돼, 회사로부터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인사위원회 재심 등 징계절차도 아직 진행 중이다. 징계가 마무리 되지 않는 직원은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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