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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경재 전 총재발언 노무현도 삼성서 8천억 걷었다에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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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3-15 18:16 조회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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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1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76)에게 ‘사자명예 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총재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등 공판에서 "김 전 총재는 단순히 자기 의견을 밝힌 것이 아니고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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