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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갑자기 거액 들고 와서…100억대 유산 노린 남편 포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1-15 16:45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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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일가족 살해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용인 일가족 살해범 피의자 김성관(35)이 범죄를 자백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친어머니와 이부(異父) 동생, 의붓아버지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이유를 추궁하자 친어머니의 재산을 목적으로 저질렀다라는 내용의 진술을 자백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범죄를 시작하기에 앞서 부인의 목을 조르는 등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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