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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개 옹호하려다…조련사 방임과 다름 없다 악용 우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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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0-22 11:59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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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고은이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을 옹호하려다가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1일 배우 한고은이 최근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개인 온라인 공간을 통해 "주인한테 책임을 묻지 않은 채 동물을 죽이자는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에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한고은은 개가 한일관 대표를 물어 사망하게 한 "원인을 제공한 주인 측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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