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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촌 손과 발 최바울(최만호) 목사, 주먹세계 떠나 목회자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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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0-12 15:10 조회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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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구 폭력조직’으로 이름을 떨치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에게 전격 발탁되어 그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던 전국 주먹계의 ‘마이다스 손’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어 종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최바울(최만호) 목사이다, 그는 2017년 3월19일 서울 머릿돌 신학원 광현교회(관악구 조원동 1653 /2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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