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불황속에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과 비교해 -0.8%를 기록했다.폐업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의 개인사업자 폐업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대비 폐업 비율은 14.2%로 전년 대비 1% 상승한 수치다.특히 외식업계는 얼어붙은 경기 탓으로 소비위축 현상이 두드러져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회식, 외식비용 등 식생활이 가장 우선적인 절감의 주요대상이 되어 이제 한 끼 식사를 하더라도 저렴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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