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창업 전문기관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권영석)가 19일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기술 기반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데 특화된 창업 지원 센터다. 직장 경력이 있는 만 40세 이상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 세대 간 공동 창업 협업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의 30% 이내에서 타 연령 입주 가능하다. 이때는 시니어 세대와의 협업 필수라는 것이 성북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측 설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 인원 수는 10명 내외이다. 입주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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