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이제는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가 됐다. 통계청의 '2016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보다 지난해 1인가구가 0.7%p 증가한 2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 상승, 혼인률 하락 등 청년층의 생애주기 변화, 단독거주 고령층의 증가 등으로 앞으로 1인 가구 비율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1인가구는 보안이 취약한 원룸이나 빌라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스마트기기를 통해 집 안의 보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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