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캐릭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캐릭터가 웹툰과 방송, 게임,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천문학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캐릭터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제작된 캐릭터가 해외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끈 사례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는 10조 8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그 규모가 매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캐릭터 제작자와 이를 콘텐츠화 할 기업을 연결해주는 캐릭터 라이선스 전문 플랫폼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타이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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