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아이돌 가수의 팬이 된 A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유행하고 있는 포토카드를 제작 하고 싶은데 여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사진을 넣어 개인소장용 ‘포토카드’를 제작 하고 싶지만 디자인을 잘 알지 못하는 A씨에게 도안, 재단 등 모든 작업이 낯설어 주문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고민은 비단 A 씨만의 문제는 아니다. 아이 돌잔치 소품으로 포토카드를 주문하고 싶지만 100장 이상 대량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있다. 좋아하고 간직하고 싶은 사진으로 특별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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