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장암이나 대장암 전암성 병변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는 2012년 13만6천여 명에서 2016년 15만6천여 명으로 5년 사이 15% 증가했다.최근에는 혈액 한 방울로 대장암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암 조기발견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은 2015년 MIT가 선정한 10대 유망 기술에 포함될 정도로 혁신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장암이나 대장암 전암성 병변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정확하고 유용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