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엄마는 한국인, 자식은 이방인 취급받는 고려인4세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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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23 14:00 조회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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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는 한국에 있는데, 자식인 나만 해외로 강제추방을 당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주 황당하고 서글프기 짝이 없다. 같은 혈육을 가진 한 가족인데 누구는 한국인, 누구는 외국인 취급을 받으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고려인4세가 그렇다.고려인은 러시아를 비롯한 옛 소련 국가에 거주하면서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민족 동포를 뜻한다. 조선 말기 연해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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