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조현병 환자가 테이저건을 맞고 숨졌다.경찰 당국은 16일 "정신병원을 거부하던 조현병 환자 A씨가 테이저건에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A씨는 어머니를 상대로 낫을 휘두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경찰은 테이저건에 맞아 숨진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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