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집을 바꾼 이케아, 한국 가구시장 경쟁력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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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04 00:50 조회4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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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 1위 다국적 가구 업체 이케아(IKEA)가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 언론과 진보단체들은 다국적 공룡기업에 의해 국내 가구산업이 파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치권의 반응도 다르지 않아서 이케아에 대한 규제 법안들과 자치조례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케아가 광명 1호점을 개설한 1년 후, 그 결과는 예상과는 달리 이케아 뿐만 아니라, 국내 가구 기업들의 매출호조와 투자증대로 이어졌다. 이른바 ‘메기 효과’가 일어났던 것. 시장은 경쟁을 촉진하고, 경쟁은 혁신을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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