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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익 우선했던 한진그룹, 이제 와서 방만경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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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1-21 00:31 조회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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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 한진그룹이 71주년을 맞았다. ‘수송보국’이라는 기치 하에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당당한 주역이었고,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었다. 고희를 넘어 여든을 바라본다고 해서 망팔(望八)이라 부르는 71세의 한진. ‘한국은 전진한다’는 의미에서 韓進이라고 사명을 택했던 까닭에 법정관리로 신음하는 한진의 행로가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한진그룹은 한국에서 드문 전문 대기업집단이다. 육지(육)와 바다(해)와 하늘(공)의 운송에 집중했다. 그리고 종합 수송망을 갖춘 운송 그룹으로 성장했다. 누구도 권하거나 강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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