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에 역세권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270실과 아파트 75세대로 이뤄진다. 부평구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고 신규 공급이 한정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9만여 가구로 인천 전체(42만여 가구)의 22%를 차지(부동산114 조사) 하기 때문에 신규 주거시설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특히 현대사회의 세대 구성이 다양해지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도 다양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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