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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더건강 청나라 황제가 즐겨먹던 보이차,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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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8-18 15:01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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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음료들을 찾게 되는 요즘 보이차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보이차는 차의 고향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운남성의 소수민족들이 먹던 차의 일종으로, 일종의 후발효차에 속한다. 다양한 차 중에서도 유독 강한 풍미를 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보이차는 청나라의 황제와 황후가 즐겨먹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보이차가 최근 들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보이차에 함유된 갈산 성분 때문이다. 갈산 성분은 소화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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