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올 상반기 3개 단지 2천여세대의 분양에 나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3월 분양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1차’는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에 1,12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기존 도심을 공유하는 생활 인프라에 뛰어난 교육여건까지 더해져 조기 계약마감에 성공했다.지난 4월 공급한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는 전용면적 84~119㎡ 총 892가구로, 단지 바로 옆으로 조성 예정인 공원과 호암지, 대제지 등과 연계하여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이다. 이와 함께, 단지내 상가에 충주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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