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와 함께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미팅파티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라지마켓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더위도 잡고 사랑도 잡는 COOL NIGHT’라는 주제로 열린다.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파티는 막바지 여름처럼 사랑하고 싶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나만의 인연을 찾는 시간 제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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