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누군가는 2017년 여름을 혹독했던 다이어트의 마침표로 장식하며 시작한다.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대표이사 김재영, 이하 커브스)가 주최한 다이어트 서바이벌 ‘2017 부트캠프’ 참가자들이 바로 그 주인공. 커브스 2017 부트캠프에서 클럽 스탭은 회원들의 상태를 고려 후 운동 강도를 상향 조정해 고강도 운동을 지도하고, 회원은 서로 경쟁하며 체력과 몸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6주간 진행된 올해 부트캠프는 지난 6월 24일 자로 참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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