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이노니아 엔터테인먼트(대표 남상효)와 (사)한국테디베어협회 (회장 원명희)가 최근 남산 서울 테디베어 갤러리에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테디 베어’는 유럽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곰인형의 대명사이다. 한국에도 90년대초 유입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아는 곰인형의 상징이다. 테디는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의 애칭으로 과거 그가 사냥을 하던 중 새끼 곰을 살려준 미담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테디베어는 특정한 디자인도, 상표권도 없는 보통 명사라는 것이 흥미로운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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