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회장 김충재)이 울산 부동산시장의 온기를 견인할 전망이다. 지난 2월 분양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1차를 공급한데 이어 2차 공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금강주택은 오는 5월 26일 ‘울산 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2차’(임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90~99㎡ 총 304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5.3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1차’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다. 금강주택이 짓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1차’는 울산 최초의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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