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 컬렉션은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려되어 있다.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만남이 눈에 띄었다.우선 한가람 아트 갤러리와 공동으로 펼치는 신현호 화백의 작화 퍼포먼스는 참관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신현호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일본 박물관회 초정으로 일본 쯔쿠 대학에서 인물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치며 해외 여러곳에서 초청쇼 요청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첫 번?로는 비상구, 두 번째로 마를린 멀로의 얼굴을 그리는 쇼를 진행했다. 뒤를 이어 DJ 처로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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