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코로나발 북한 식량난 경고 1천만명 식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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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20 00:00 조회3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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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FAO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북한 코로나19 인도적 대응 개정 보고서’에서 북한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1천10만 명이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면서 이처럼 지적했다.FAO는 북한에서 ‘2020 양곡 연도’(2019년 11월 1일~2020년 10월 31일)동안 37만4t(톤)의 도정된 곡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원래 북한의 농업생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반복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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